노트북과 넷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리는 인터넷에서 수 많은 제품들의 상품정보, 리뷰를 보게 된다.

리뷰는 직접 사용해보고 써야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데 제품은 사용해보지 않고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리뷰도 많다.

이런 리뷰를 본다면 당연히 제품에 대해 잘 알기가 힘들다.

 

필자는 노트북과 넷북을 모두 사용해 보았는데 지금은 노트북만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두 제품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 드리겠다.

 

크기, 무게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의 무게는 2.5kg정도이다.

반면에 넷북의 무게는 1.3kg 정도이다.

노트북이 넷북 보다 2배 정도 무겁다.

 

(사진 위에 있는 것은 노트북이고 아래에 있는 것은 당연히 넷북이 되겠다.)

 

화면 크기

노트북의 모니터 크기는 15.6인치이다.

넷북의 모니터 크기는 10.1인치이다.

노트북 모니터가 훨씬 크다.

활용방법

필자는 노트북을 주로 인터넷 검색, 블로그 작업하는데 사용한다.

집에서는 거의 노트북만 사용하고 넷북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어디에 두었는지 모를 정도 이다.

그러면 외출할 때는 어떠냐 하면 거의 넷북, 노트북 모두 가지고 다니지 않다.

노트북(넷북)을 구입할 땐 이걸 막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도 하고 그래야지 ~~~

이렇게 생각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그렇게 사용할 일은  없었다.

 

물론 멀리 여행할 때는 노트북을 차에 싣고 다닌다.

노트북은 차가 없다면 거의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

 

15.6 인치 노트북을, 전원 어댑터, 마우스와 같이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니면 정말 크기도 크고 마냥 무겁다.

그리고 노트북은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분실 염려가 있어서 이동 중에는 관리하기도 힘이 든다.

특히 더운 여름이라면 노트북 가방을 메고 무척 힘들어하는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넷북은 작은 가방에도 잘 들어가고 자전거 쇼핑 바구니에도 들어가니깐 좀더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필자는 도서관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넷북을 가지고 다닌다.

 

넷북은 인터넷 강의 , 수능시험, 공무원 시험 등 시험공부 준비용으로 알맞다

그런데 지금은 윈도우 타블릿 가격이 많이 내려서 넷북보다는 타블릿 pc를 구입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결론은 노트북은 거의 이동하지 않고 집에서 그냥 사용한다.

데스크톱 컴퓨터를 대체한 것이다.

 

가까운 거리를 갈 때에는 넷북을 사용한다.

먼 거리를 떠날 때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