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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문제

이별통보에 대처하는 남자의 집착은 사랑이 아니다

디디(didi) 2016. 6. 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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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에 대처하는 남자의 집착은 사랑이 아니다


여자친구(교사)의 이별 통보에 대해서 어느 남자 교사는 여친에 대해서 온갖 횡포를 부렸다고 한다. 여자는 남자를 고소했고 남자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별통보에 대해서는 사람의 지성이 작동되지 않는 것 같다
나이와, 학력을 떠나서 이별하려는 여자친구를 괴롭히는 남자들 많다.


그러다가 구속이 되기도 한다.
이별하자고 하면 그냥 깨끗이 끝내고 잊으면 좋으려만...


물론 그게 잘 안되더라도...
그렇더라도 그 사람을 협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범죄행위다.


그럼 사랑의 끝은 결국 상처와 파멸뿐일텐데...


물론 처음에는 그럴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이 보기엔 집착으로 보일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상대를 소유하려고 하고
자유를 제약하려 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대를 구속하려 하면

 


그 사람은 숨이 막히고 떠나고 싶을 것이다.


마음이 바뀌어서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면....
그런 사람 붙잡고 있을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 평상심으로 돌아올 테니까...
시간이 약이니까...


그 사람 잊고 그냥 살아가면 된다.


인연이라면 그런 일 일어나지 않을 테니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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