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시작 하는 이를 위한 한국에서 유일한 영문법

언젠가 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제야 글을 쓴다.

 

한국에서 유일한 영문법이란 책이 있다.

EBS lang의 한일 선생님이 쓴 책이다

 

책이름을 봐도 느낌이 오겠지만 이 책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영문법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교재는 한일 선생님의 강의로 공부하는 이를 위한 책이다.

그래서 책 내용은 강의내용보다는 요약적이다.

 

아무튼 한일 선생님의 강의는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혁명과도 같은 강의다

 

그분의 강의는 재미있고 이해가 잘되는 강의다.

하지만 강의는 정말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영어 실력을 기를만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선생님은 군대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미국에서 가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정말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분이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은 스타 강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그가 영어를 공부할 때 느꼈던 어려움을 생각하며 수강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한다.

미국에서 겪었던 재미 있는 에피소드 같은 것들도 영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필자도 to부정사가 부정하는 의미라고 처음엔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의미를 알고 일본식 영어 문법은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다.

한 선생님은 그의 강의에서 이런 문법 용어 때문에 혼동하고 상처받고 영어 공부를 포기하는 일이 업도록 최대한 용어식 설명을 자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강의는 낮은 수준이 아니라 높은 수준의 강의라 할 수 있다.

영어 공부를 하는데 무슨 특별한 비법, 아주 어려운 설명으로 되어 있는 그런 책을 찾는 이는 문법 그 자체, 공부 그 자체 위한 공부를 하는 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한일 선생님 같은 교육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

영어 공부를 새로 시작하는 이라면 이 책보다 더 좋은 책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