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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
간호사 취업하면 박봉과 야근 때문에 힘들까 본문
간호사 취업하면 박봉과 야근 때문에 힘들까
필자의 동생은 간호사다 오래 전부터 지켜봐서 그 일이 쉽지 않은 것은 잘 안다
물론 세상에 편하게 놀고 먹으며 돈 버는 일은 없겠지만 간호사도 마찬가지다.
인터넷 댓글을 보면 정말 이상한 인간들이 이상한 댓글을 써 놓은 걸 보게 되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
내 누나, 여동생 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간호사를 한다.
직업의 세계는 어디나 마찬가지다.
일부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다고 해서 전체가 욕 먹을 이유는 없다.
세상에 어떤 직업군에도 그건 마찬가지다.
필자의 동생은 간호대학을 나오고 처음엔 조금 큰 병원에서 일을 했다.
처음엔 야근을 밥 먹듯이 했다.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는데 얼굴은 파김치 되고 10년은 더 나이 들어 보일 정도였다.
동생은 잠을 너무 못 자서 그런지 피곤해서 그런지 토하는 일도 많았다.
그걸 보고 있으면 참 가엾기도 했다.
의사, 환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도 있는데 그래도 동생은 꾸준히 간호사를 했다.
지금은 작은 개인병원에서 일을 한다.
연봉도 올랐다고 야근도 하지 않고 일도 좀 편해졌다고 한다.
물론 일이 익숙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일을 잘하는 편이라서 병원 원장님에게 신임을 얻었다 한다.
원장과 오래 일을 같이해서 편의를 봐주는 것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간호사도 나름 상당한 감정 노동자다.
매일 수 많은 환자와 부딪히고 하니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다.
동료간의 갈등 그런 것은 뭐 다른 직장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래도 간호사는 꽤나 인정받는 직업이다.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는 똑 같이 고생해도 월급은 훨씬 적게 받는다고 한다.
어쨌거나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고생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들이 더 연봉을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고생하는 사람들 고생하는 것 알아주고 더 대우를 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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