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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개인정보문서나 사진을 버릴 때 사용하는 문서세단기

디디(didi) 2016. 3. 1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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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문서나 사진을 버릴 때 사용하는 문서세단기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가 들어간  서류들 영수증 버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지금까지 가위로 칼로 자르고 손으로 찟고 그렇게 버렸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가정용 문서세단기가 있더군요.
문서 세단기 쉽게 말해서 문서를 분쇄해서 어떤 문서인지 알아볼 수 없게 하는 기기를 말합니다.


전원을 넣으면 자동으로 문서를 분서하는 제품도 있었지만 저는 그냥 수동(손으로 돌리는)제품을 구입했어요


자동 문서세단기는 작동시키면 과열이 되어서 사용하다가 중지했다가 기기를 식혔다가 다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소음도 조금 더 있구요.


그래서 저는 수동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제품 이름 asmix hm-01 인데 구매자 평가가 좋았던 제품입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 문서를 넣고 레버를 돌리면 아래로 꽃가루처럼 문서가 분쇄되어 나옵니다.

이렇게 말이죠.

저는 그 동안 버리지 못하고 방치했던, 그래서 집안을 어지럽게 했던 문서들을 이틀 동안이나 정리했습니다.

덕분에 방안이 훨씬 정돈 된 느낌이 듭니다.


문서세단기 가 있으니 있으니 이제는 개인정보가 들어간 문서를 버릴 때는 안심이 될 것 같구요

청소할 때도 손으로 종이를 찢지 않아도 되니깐 마음도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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