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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
감동과 눈물의 일드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본문
이 글은 유치하고 평범한 드라마 리뷰다
그러니 철이 든 분들은 실수로 온 것이니 그냥 뒤로 가기를 누르면 되겠다.
필자는 별에서온 그대란 드라마를 본적이 없다.
인기가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 네이버 블로그 리뷰를 보니깐 거의 20만 건이나 글이 있다.
저작권 때문에 소심해져서 리뷰를 못쓰는 사람은 이렇게 검색을 해보고 리뷰를 써도 된다.
그러면 자신의 리뷰는 순서대로 보면 197487 이후의 글이 되는데 저작권 위반으로 2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을 어떻게 하지는 않을 테니까
이건 20만 명이나 드라마를 홍보를 해주는 셈이 되지 않을까
반면에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란 일드는 예전에 나온 드라마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
리뷰수는 6000건 정도다
사진을 가져오려 했는데 공식적인 자료가 없어서 패스
그냥 다음에서 TV프로그램 정보를 가져왔다.
여기에는 칸노 미호라는 아주 예쁘고 천사 같은 배우가 나온다.
다들 알겠지만 그녀의 남편은 한자와 나오키의 사카이 마사토다.
(사카이 마사토가 정말 부럽다.)
필자의 문제점은
드라마를 볼 때마다 이상형이 바뀐다는 점
드라마를 볼 때마다 최고의 드라마가 바뀐다는 점이다.
하지만 칸노 미호는 이 드라마에서 정말 너무나 예쁘게 나온다.
내가 유치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 드라마 보면서 5번은 더 울었던 것 같다
기억나는 장면은
거리에서 남주(남자 주인공)가 처음으로 여주(여자 주인공)에게 수화로 말을 걸었을 때
남주의 어머니가 여주에게 결혼 반대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그녀가 울며 자신의 심정을 표현할 때
(시어머니,친정어머니, 여주인공 모두 우는 장면)
치즈루(딸)가 시무룩한 엄마 표정을 보고 엄마 어디 아프냐고 물었을 때
물론 어떤 이들은 억지 눈물 짜내는 드라마라며 혹평하기도 한다.
정말 사람은 이렇게나 다른 것 같다.
그 사람들은 얼마 전 해변에서 죽어갔던 그 꼬마 난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무렇지도 않았을까
뭐 억지로 슬퍼하거나 반응할 수는 없는 것이니깐…..
그런 가보다 해야겠다.
하지만 사람은 나무나 돌이 아니니깐 눈물이 날 때는 울어도 괜찮지 않을까!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 하고는 정말 대화라는 것이 불가능한 것 같다
생각 가치관 감정이 너무나 다르니깐 이런 사람들은 친구나 연인이 되기도 힘들 거 같다.
이 드라마는 듣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여자 주인공이 평범한 남자와 결혼을 해서 예쁜 딸을 낳고 살아간다는 그런 이야기다.
필자도 어린 조카들이 자라는 것을 보아서 조금은 안다.
아직 걷지도 말도 못하는 어린이가 울 때는 분명 무슨 이유가 있다.
쉬를 해서 기분이 안 좋으니 기저귀를 바꿔주라든지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달라든지 하는 것 말이다.
요즘 뉴스에 아이들 학대하고 때리는 믿지 못할 뉴스도 보이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아이는 잠이 올 때도 칭얼대는데 잠잘 자라고 안아주다가 잠이 들었나 싶어 침대에 내려놓으면 어떻게 알았는지 금방 운다
아마 사람의 따뜻한 체온을 그냥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안아주고 잠이 들 때까지 기다리면 나중에 어깨가 빠질 듯 아프다
그때 참 여자들 아이 키우는 것 힘들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없어졌는데 야후 꾸러기에서 동요를 듣다가 조카랑 동요들을 때 아이가 잠도 안자고 한 시간 넘게 동요를 들려 달라고 해서 듣고 따라 부르고 그러다가 녹초가 된 적도 있다.
근데 이 드라마의 제목은 너무 꾸밈이 없는 것 같은데
제목이 마음으로 알아요. 이런 것이면 더 낫지 않았을까
역시 난 유치한 리뷰를 쓸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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