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갑자기 진동이 느껴지고 심한 소음이 난다면 뭔가 이상이 있는 것이다. 필자의 마티즈도 머플러에 균열과 구멍이 발생해서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시끄러웠다 차에서 부앙~붕 붕 하는 소리가 났다. 아마도 시골가는 길에서 짐을 싣고 가는데 과속 방지턱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를 해서 그때 머플러가 부딪힌 것 같았다. 마티즈 같은 경차, 차체가 낮은 차들은 과속 방지턱에서 주의를 해야 한다. 카센터에 물어보니 자동차 중간 머플러 교체 비용이 6 만 원 정도 한다고 한다 교체 비용은 비품 부품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난다. 대우 정품 머플러는 부품 가격가격만 8만원이 넘었다. 카센터에서 저렴하게 수리를 해준다는 것은 공임(수리)을 깎는 다는 것이 아니라 비싼 정품 대신 저렴한 비품(재생품)을 사..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운반 도구로 대차가 있다. 그리고 여기에 손잡이가 달린 제품을 대차라 한다 손잡이가 없는 제품은 달리라 한다 아무래도 이런 제품이 핸드카 보다는 더 무거운 짐을 실을 수 있다 특대 제품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제품 크기가 크다 물론 그렇지만 성인 남성이 두 손으로 들 수 있는 정도는 된다 그리고 자동차의 뒤 트렁크에 넣어 가지고 다닐 정도의 크기이다 제품 아래 부분에는 4개의 바퀴가 있는데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바퀴가 좋아서 아주 잘 굴러간다 전면의 바퀴는 회전이 되기 때문에 방향 전환할 때 사용된다 이런 제품은 집안에서 가구를 운반한다거나 냉장고 가전 제품을 옮길 때 이사를 할 때 사용해도 아주 좋을 것 같다 공장에서 또는 시골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에..

필자는 마티즈 브레이크등을 직접 교체한 적이 있는데 그 방법을 알려 드리려 한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브레이크등은 브레이크를 밟으면 켜지는 붉은 등을 말한다. 뒤에서 운전하는 사람은 앞차의 브레이크등을 보고 앞차가 정차하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장치인데 운전하다 보면 브레이크등이 고장 났는데 운전하는 차들을 많이 본다. 이 램프가 브레이크 밟을 때만 불이 들어오고 뒤에 있으니 혼자서 확인하기도 어렵고 고장날꺼라 생각도 못하고 차를 타고 다니는 것 같다 그런데 브레이크등 한쪽이 나간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뒤에서 볼 때 마치 깜빡이 (방향지시등) 넣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어 뒤 운전자에게 혼동을 준다 필자도 그랬는데 가끔 헤드라이트, 방향지시 등, 미등, 브레이크등이 켜지는 점검해볼 필..

얼마 전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이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자동차 보험 승계 방법이 있었다 그럼 그 방법을 실제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다. 필자는 원래 베르나를 타고 있는데 이 차를 동생에게 명의 이전하려 한다. 그리고 필자는 마티즈를 구입하려고 한다. 이런 경우엔 명의 이전을 받는 동생이 베르나에 대한 보험을 새로 가입해야 한다. 그리고 원래 베르나에 가입된 보험은 그대로 유지해서 마티즈로 승계를 하면 된다. (하지만 차를 명의 이전하면서 그 차의 보험을 양수인에게 직접 이전하는 불가능하다.) 필자는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었다. 고객센터에 홈페이지에 보니 본인이 가지고 있던 차를 폐차하고 신차(중고차)를 구입하는 경우엔 차량대체를 하는 메뉴가 있었다. 실제로 현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