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블로그 이웃 정리한 이유 필자의 지금 블로그 이웃은 23명 이네요 나를 추가한 이웃 말이죠. 이웃 정리하기 전에 이웃은 270명 정도 였는데 어제 이웃은 40명이 넘었는데 오늘은 23명입니다. 블로그 이웃을 삭제한 이유는…. 자신은 보여주지 않고 다른 사람의 생각만 보려 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기분이 좀 별로 였습니다. 그리고 이웃 아니어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그냥 볼 수 있는 글인데… 어쩌다 한번 읽는 글을 보기 위해서…. 댓글 공감도 하지 않으면서 이웃 추가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정리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웃 삭제를 했는데 다시 이웃을 추가하고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이 있네요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 생각했고 괜한 짓을 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시 이웃 추가하려는 분들에게는 감사하구요 미안..

블로그 하면 행복할까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니 블로그에서 여러 분들을 만나게 된다. 나처럼 나이를 먹어도 철이 들지 않는 분들도 많다. 재미있고 착하고 성실한 분들도 많이 보이다. 하지만 필자는 워낙 사람들하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인지 나중에 이웃 분이 어떤 사람인줄 알게 되면 이분 좋은 사람이구나…. 진작부터 친하게 지낼걸 그랬어….ㅠ 하는 생각 할 때도 많다. 블로그하면 행복할까. 물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블로그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내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고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정말 큰 행복이다. 그런데 블로그의 기본인 글쓰기와 이웃 소통에서의 시간 배분이..

블로그 이웃이 많으면 좋을까 블로그이웃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 드릴게요. 제 생각만 말을 하는 것이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저의 블로그 이웃이 31명이네요 이웃 정리하기 전에는 270명도 정도 되었죠. 하지만 이웃 삭제하니깐 12명만 남았는데….ㅠ 그 이후로 이웃이 조금 늘었네요 이웃 정리하고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것일까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저는 사실 사람에 대한 마음 정리 하는 것 확실해요 저는 맺고 끊는 것 분명히 하죠. 한번 아니면 영원히 아닌 거죠. 근데 이웃 정리했어도 댓글이나 공감 달리는 것은 예전하고 똑같아요. 그래 봤자 하루에 5개도 안되지만요. ㅎ 저는 인연이란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요. 처음 보았을 때 별로 였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더 ..

네이버 블로그앱 삭제했어요 블로그를 너무나 좋아하는 저는 그 동안 블로그에 너무 신경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너무 좋아하지만 조금만 멀리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한동안… 어쩌면 더 오래..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 있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블로그 이웃 글 들여다보고 소통하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겠네요 그리고 생각하고 책 읽고 그러는 시간이 늘겠네요. 애증의 네이버 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