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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문제

아이를 때리는 부모 불효하는 자식

디디(didi) 2016. 6.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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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때리는 부모 불효하는 자식


아이를 때리는 부모들 많이 있는 것 같다
뉴스에 자주 나오고 우리 주위에서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아이를 훈계하는 차원에서 매를 드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아이를 마구 때리는 것은 정말 중대한 범죄행위다.


영화 도희야에서도 그런 장면이 나온다.


아버지는 딸 아이를 마구 때린다.
그런데 할머니는 옆에서 그냥 보고만 있다.


하지만 그걸 본 경찰이 아버지를 무력으로 제압하는데...
할머니는 자기 아들이 아플 것이라며 아들을 체포하는 경찰에게 욕을 한다.

 

 


자식을 때리는 부모 정상이 아니다.
그걸 그냥 보고 있는 부모 역시 이상한 사람이다.


자식이 잘못했으면 경찰에서 신고하고 처벌 받을 일이 있으면 처벌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아니 그렇게 못하더라도 자식이 잘못하면 나무라고 옳은 일을 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가정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는 부모들
그런 부모들 자신들이 고생해서 애들 키웠다고 자부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모들은 평생 헛고생을 한 것이다.


그런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도 불효자가 될 뿐이다.


나이든 부모를 안 모시겠다고 하고
어쩌면 부모에게서 돈을 뜯어내고 부모를 양로원에 버릴지도 모른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눈물 흘리고 한탄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런 부모는 자신이 했던 일에 대해서 당연한 댓가를 받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말도 해주지 않고


무조건 오냐 오냐 하며
온실 안의 화초처럼


키우는 부모들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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