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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디디(didi) 2016. 1. 3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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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났다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ㅠ

ㅠㅠ

-------------------------------------------------------------ㅠ


처음에는 글을 보고 그냥 시를  쓰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난  실제로 겪어 본 일은 아니지만 그 마음이 어떨지 조금은 짐작이 된다.


글을 읽는 사람도  눈물이 나는데..

본인의 심정은 오죽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동안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는다.


필자가 아는 분은 아예 아이를 갖지도 못한다.

또  어떤 분은 결혼하고 10년이 넘어서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은 분도 있다.


인생… 맘대로 안 되는게 ..

그게 인생인 것 같다.


슬프고 힘들 때 그냥 울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라도 해야지

안 그러면 버티기가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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