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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도움이 안 되는 책일까

디디(didi) 2016. 2. 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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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도움이 안 되는 책일까


필자가 며칠 전 도서관에서 빌려온 6권의 책이 있다.

오늘 이걸 반납하려고 도서관에 간다.


블러앤 머지 처리를 해서 제목을 알아볼 수는 없을 것이다.


필자가 이 책 6권을 읽는 데 걸렸던 시간은 1시간 도 안된다

필자가 무슨 신의 속독법을 익힌 사람은 아니다.


목차와  책 몇 페이지를 보고 결정을 했다.

이 책을 내가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이다.


책 제목이 좀 튀어 보여서 가져온 책인데 필자가 원했던 책이 아니었다.

책 내용도 좀 실망이라구 할까.

책 제목은 독자의 시선을 끌려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짓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책 내용과 제목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자기개발서로 검색을 해보면 자기 계발서가 왜 도움이 안 되는지 자세히 설명한 글이 많이 보인다.


저도 이 글을 읽었는데


자기계발서는 저자의 자기자랑뿐이다.

열심히 하면 성공하는 뻔한 내용 뿐이다.

등등 이런 내용이다.


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일부 그런 책들이 보인다.

자기계발 붐에 편성해서 급하게 만들어진 그런 책들 말이다.


하지만 전 그래도 자기계발서를 좋아한다.

잘 찾아보면 좋은 책이 많다.


책이 워낙 많으니 부지런히 찾아보는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네이버 서평을 보면 책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다.


책에 대해서 부정적인 리뷰가 좀 많아서

그걸 읽다 보면 책이 다 싫어질 것 같아서 가능한 안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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