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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를 아끼려면 우체국 알뜰폰이 진리

디디(didi) 2014. 9. 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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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를 아끼려면 우체국 알뜰폰이 진리

 

필자의 가족들은 2년 전부터 알뜰폰을 이용하고 있다.

가족 중 6명이 알뜰폰을 이용하고 있는데 요금만 저렴할 뿐이고 통화품질은 일반핸드폰과 100% 같다.

 

이것은 알뜰폰이 일반 통신사의 회선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알뜰폰은 왠지 이름 때문에 저평가 되는 것 같은 데 지금은 우체국 요금제 이렇게 이름을 바꿔도 될 것같다.

요금만 알뜰할 뿐이지 품질은 알뜰하거나 저렴하지 않고도 일반 핸드폰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우체국 알뜰폰은 전국 주요 우체국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우체국은 점심시간에서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잠깐 시간을 내어 신청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조카들은 기본요금 5500원짜리 요금제를 이용하며

누나와 매형은 기본 요금 1000원 짜리 요금제를 이용한다.

 

 

아래 보이는 모빙 06 요금제를 조카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건 skt 계열의 알뜰폰 요금제다

 

그리고 이건 누나와 매형이 이용하는 요금제다

에넥스 텔레콤의  홈 1000 요금제가 그것이다.

 

그럼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가 어떤 단점을 가지느냐?

 

예전의 단점을 지금 거의 보완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우체국 알뜰폰은 딱히 단점을 찾기가 어렵다

 

예전에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가 음성 데이터를 모두 고려하면 그렇게 싼 것도 아니라는 의견, 비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 요금제, 무한제 요금제가 나와서 우체국 알뜰폰은 당연 가격 품질에서 모두 절대 우위를 가지고 있다.

 

인터넷 인증수단에서도 알뜰폰이 추가 되었고, 핸드폰 인증이 안 되는 곳은 신용카드라든지, 공인인증서 인증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도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된다.


우체국 알뜰폰 가입할 때 내는 가입비, 유심비는 없다.
유심칩은 며칠 후 집으로 택배로 보내주는데 그때 개통을 하면 된다

 

알뜰폰 단말기는 본인이 소유한 단말기를 이용해서 신규, 또는 번호이동을 할 수 있다

만약 단말기가 없으면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중고폰(일반,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가입시에 본인 신분증만 가져가면 된다.
아이들 가입할 때는 부모가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통신비용 절약하는 방법은 알뜰폰 사용하는 것이 진리다.

괜히 한 달에 10만원 가까운 핸드폰 요금 내고 호갱님이 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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