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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
값싼 의류는 저개발국가 노동자의 피와 눈물로 만든다 본문
값싼 의류는 저개발국가 노동자의 피와 눈물로 만든다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는 패션의 유행도 매우 빠르게 변한다.
유행을 생각하지 않아도 옷이 날개란 말이 있듯이 예쁜 옷을 입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그런데 그냥 옷의 예쁜 모습만을 보는 사람들은 그 뒤에 가려진 진실은 보지 못한다.
너무 유행의 흐름이 빠르다 보니 몇 번 입고 버리는 옷, 한번도 입지도 않고 버리는 옷이 많다.
그런데 화학물질 덩어리인 옷은 오래되어도 썩지 않는 폐기물의 대표적인 예이다.
우리는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는 듯하나 쓰레기를 적게 버리고 적게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관심한다.
이런 문제의 원인중 하나는 저가의 옷이 너무나 많이 만들지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옷의 가격을 보자
도대체 어떻게 이런 가격에 옷을 만들어 팔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너무나 많다
인건비가 도대체 얼마이기에 이런 가격에 옷을 팔 수 있는 것일까.
그럼 그렇게 싼 옷은 누가 만들고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 옷들은 방글라데시아를 포함한 빈곤국가에서 만든다.
그런데 근로자는 어린 소녀들도 많고 그녀들은 악독한 사장 밑에서 공장에 감금되어 잠도 못 자고 손가락 아파가며 옷을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이런 일은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우리 지구상에서 없어지지 않고 일어나는 일이다.
얼마전 방글라데시 의류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이 사고로 8층 건물이 무너졌고 의류 노동자가 1100명이나 숨졌다.
사고 보도 사진을 보는데 너무나 참혹하고 끔찍한 광경에 숨이 막히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도대체 옷이 무어라고 이 많은 생명들이 죽어가야 하는 것일까.
옷을 만드는 데는 환경오염을 시키는 중대한 문제도 있다.
옷을 만드는 데는 엄청난 농약(면화재배)과 화학물질(염색제)이 사용되며 이것은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
인간이 옷을 입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옷을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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