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몰입 (황농문 교수)

유튜브에서 자기계발에 관한 강의를 찾다가 황농문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의 주제는 몰입이었다.

 

강의를 보는 순간 내가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정말 관심이 갔고 그분의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다.

 

근데 강의를 듣다가 그 분이 쓰신 책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이 두권이 있었는데 시리즈로 나온 것이고 몰입 두 번째 이야기는 나중에 나온 책이었다.

 

아무튼 책은 2권 다 읽었다.

 

아래 문장은 이 책 첫머리에 나오는 말이다.

정말 강력한 충격을 주는 말이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것은 바로 이 한 문장으로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진정 살아 있음을 느낄 때는 몰입상태라는 것이다.

진실로 보람 있고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이 바로 몰입하는 삶이라는 것이다.

 

몰입이란 무엇인가

무엇엔가 집중해서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는 집중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독서를 예로 들면 책을 잠깐 보려고 했는데 책에 빠져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

이때 몇 시간이 지난 것으로 생각하고 시계를 보았는데 다음날이었더라.

이런 것을 말한다.

 

물론 몰입은 공부할 때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모든 일에서도 나타 날수 있다.

 

근데 몰입 상태가 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느냐 하면  그 상태에서는 자신의 엄청난 능력(잠재력)이 폭발적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들, 연구자들, 운동가들도 몰입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그렇게 커다란, 보통 인간으로는 이루기 힘든 업적을  이룬 것이라 한다.

모차르트, 뉴턴,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들에 관한 일화에서도 몰입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렇다면 몰입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한가지 대상에 대서 24시간 깨어있을 때 잠자기 전까지도 계속 생각하고 집중하라고 한다.

이런 연습을  하루 한달 1년 십 년 계속 하는 것이 몰입이라 한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몰입 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 몰입이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하려고 한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오늘 까지 살 수 있다면  나는 지금 1분 1초 그 짧은 순간을 어떻게 보내야 의미가 있을까 하는 절박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분명 몰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할 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겐 몰입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닐 것이다.

 

몰입이란 집중하고 집중하고 또 집중하고 집중하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의 삶은 정말 값지고 의미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책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