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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맞아 죽어도 말리지 않는 비겁한 소시민들 제도의 문제인가

디디(didi) 2016. 6. 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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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맞아 죽어도 말리지 않는 비겁한 소시민들 제도의 문제인가

 

도시의 시민들이 시골 사람의 의식수준을 탓하는데 이기적이고 무관심하기로는 도시민들이 더하지 않을까.

 

다소 심한 말이 될지 모르지만....

비겁하고 위선적인 소시민들이다.

 

벌써 3년전의 일이다.

위치 :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역 부근


퇴근길에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려 했던 50대 지점장이 있었다. 

사실 이상황에서는 이미 여성이 폭행당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말리고 있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성을 구해주려 했던 남성은 폭행을 당해서 목숨을 잃었다.

남성이 폭행을 당해서 죽어가도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사고 당시 역 앞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아무도 이 여성을 돕지 않았고 김 씨가 나섰다고 변을 당했다

 

관련기사

길거리 폭행 말리던 50대 은행 부지점장 끝내 사망

 


60대 남성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던 40대 남성에 조용히 하라고 했다가 폭행을 당했다.

당시 승강장엔 수십 명이 시민이 있었지만 싸움을 말리는 사람은 없었다.

60대 남성은 폭행으로 사망했다


관련기사 지하철 승강장 60대 장애인을 발길로…아무도 안 말렸다 


 

이런 일들은 왜 일어날까.

비겁함, 무관심 제도의 문제일까.

 

남들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았으면 좋겠다.

소시민중에 용기 진정 용기 있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도시민들은 현명하니까  나서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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