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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
끝나지 않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고통과 슬픔 누가 알아주나 본문
끝나지 않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고통과 슬픔 누가 알아주나
며칠 전에 한 여성이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망치를 휘둘렀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을 벌였을까.
일본 위안부 피해자였던 김복동 할머니는 이 사건의 배후세력을 밝혀야 한다고 말한다.
김 할머니는 현재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여성 인권운동가로 활약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얼마 후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서 위안부 문제는 아직도 해결된 것이 아니고 일본 정부의 한·일 정부가 맺은 12·28합의는 무효임을 밝힐 것이라 한다.
김 할머니는 최근 출범한 위안부재단 설립추진위원회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이 단체는 그 동안 고생하며 활동해온 활동가들을 외면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엉뚱한 사람들을 데려와서 경제적 이득을 취할 생각만 한다고 김 할머니는 비판한다.
김 할머니가 바라는 건 일본 총리의 공개 사과와 법적 배상을 통한 “명예회복”이라고 한다.
김 할머니는 1927년에 태어나셨다고 한다.
이분은 일제의 침략 전쟁으로 청춘을 빼앗기며 살았을 텐데...
나이가 지긋하신 지금도 위안부에 대한 명예회복, 보상과 사과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마음이 편치 않으신 듯 하다.
지금은 한쪽 눈도 잘 안보여서 실명될 위기에 있다고 하신다.
정부출범이래 반민특위 무산으로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한 우리나라는
아직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못하고 일본의 눈치만 보고 있다.
이 나라 정부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의심이 든다.
김복동 할머니의 가는 길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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