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간짜장보다 짜장면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간짜장을 먹었던 짜장면 집에 또 갔어요 이번에는 그냥 짜장면을 먹었는데요 비주얼도 그렇고 이게 간짜장 보다 더 맛있네요 간짜장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춘장과 야채를 볶아서 만든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짜장소스 면이 따로 나와서 손님이 그걸 비벼서 먹는 것이 잖아요 근데 이렇게 하면 짜장면 소스가 면에 스며드는 시간이 작죠. 근데 그냥 짜장면은 소스와 면이 같이 나와요 그래서 소스가 면에 스며드는데 그래서 그냥 짜장면이 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간짜장보다는 그냥 짜장면을 더 많이 먹을 것 같아요.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났다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ㅠ ㅠㅠ -------------------------------------------------------------ㅠ 처음에는 글을 보고 그냥 시를 쓰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난 실제로 겪어 본 일은 아니지만 그 마음이 어떨지 조금은 짐작이 된다. 글을 읽는 사람도 눈물이 나는데.. 본인의 심정은 오죽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동안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는다. 필자가 아는 분은 아예 아이를 갖지도 못한다. 또 어떤 분은 결혼하고 10년이 넘어서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은 분도 있다. 인생… 맘대로 안 되는게 .. 그게 인생인 것 같다. 슬프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떤 내용일까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 이정현(님)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아래는 그녀의 눈물의 수상소감이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 정말 뛰어나다. 연기가 실제 생활처럼 느껴졌고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 제목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다.영화는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이상한 나라에 성실한 앨리스가 살고 있다… 앨리스(수남)는 성실하게 일을 한다. 완전 생활의 달인수준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녀가 열심히 일해도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한다 부자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빛만 늘어간다. 그녀는 거액의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이 식물인간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녀는 엄청난 병원비를 벌기 위해 생..

파파야 사랑만들기 좋아했던 노래 예전에 필자는 OO 사에서 주최하는 바다사랑캠페인에 참여했었다.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해변가에서 쓰레기 줍는 일을 했다. 공익 캠페인은 아니고 약간의 활동비가 나왔다. 좋은 의도도 있지만 사실 알바로 생각하고 했다. ㅎ 그때 더운 여름이었는데 8월이었다. 그때 해수욕장에서 일을 하며 들었던 노래는 파파의 사랑만들기였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이 생각난다. 이 노래 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파파야 걸 그룹 이름이 파야야라고 하는데 파파야는 사실…. 달콤한 열대 과일이다. 탐험가 콜럼버스가 천사의 열매라고 칭잔을 했다고 한다. 아무튼 사랑 만들기란 노래를…. 가사를 다 외울 만큼 노래를 많이 들었다.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때론 추억이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