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예전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 방송을 한적이 있다. 적절한 공기압을 유지해야 안전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실험했는데 적정공기압 보다 낮게 유지하는 운전자가 많았다. 그 이유를 물으니 연비를 좋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런데 공기압이 낮은 경우 고속 주행할 때 타이어가 파열되어 교통사고가 날 수 있다. 실제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실험을 했었다. 그 장면이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그래서 운전하기전엔 습관적으로 타이어의 상태를 보고 있다. 보통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때는 자주 들르는 카센터에 가는 것 같다. 고칠 부분도 없는데 일부러 가기도 그래서 디지털 에어 컴프레셔를 구입했다. 발펌프는 30psi이상이면 발로 밟아서 공기를 넣기가 힘들다고해서 제..

가끔 차를 타고가다보면 헤드라이트, 브레이크 등이 한쪽이 꺼진 상태로 운전을 하는 차들이 있다. 그런데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필자도 운전 초보일 때 그런 적이 있다. 사실을 알고 필자는 직접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를 교체 했었다.필자는 중고 베르나와 엑센트의 헤드라이트를 교체해 보았다. 헤드라이트를 교체하는 방법은 아주 쉽고 교체하는 시간도 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자동차용 헤드라이트 램프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은 H4 램프로 기아, 현대차의 많은 차종에 들어가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램프이다. 규격을 보면 12W 60/55W로 되어있다. 그런데 어떤 차종에는 12W 100/90W 제품이 끼워져 있기는 한데 순정 규격은 60/55W라고 한다. 두 제품의 차이라면 전력 소모가 많..

필자가 타고 다니는 마티즈는 바퀴도 작고 차제가 작아서 그런지 올록볼록 한길이고 과속방지턱을 지나갈 때 차량에 충격이 많이 온다. 며칠 전에는 차에 짐을 많이 싣고 시골에서 나왔는데 머플러 쪽에 약간의 손상이 있었다. 이걸 카센터에 맡기면 용접,땜빵을 하지 않을 것이고 무조건 교체를 할 텐데 수리비가 최소 5 만 원 이상 나올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직접 믹스앤픽스를 이용해서 수리를 해보려고 차체를 들어 올리는 작키를 샀다 이것은 유압식 작키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뒷트렁크 스페어 타이어와 함께 들어 있는 작키보다는 더 좋은 것이다. 작키에 레버를 꼽고 위 아래 움직이면 쉽게 차를 들어 올릴 수 있다. 필자가 구입한 것은 2톤을 지지하는 작키이다. 사진에 보면 레버가 있는데 이 레버를 왼쪽으로 돌려주면..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갑자기 진동이 느껴지고 심한 소음이 난다면 뭔가 이상이 있는 것이다. 필자의 마티즈도 머플러에 균열과 구멍이 발생해서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시끄러웠다 차에서 부앙~붕 붕 하는 소리가 났다. 아마도 시골가는 길에서 짐을 싣고 가는데 과속 방지턱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를 해서 그때 머플러가 부딪힌 것 같았다. 마티즈 같은 경차, 차체가 낮은 차들은 과속 방지턱에서 주의를 해야 한다. 카센터에 물어보니 자동차 중간 머플러 교체 비용이 6 만 원 정도 한다고 한다 교체 비용은 비품 부품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난다. 대우 정품 머플러는 부품 가격가격만 8만원이 넘었다. 카센터에서 저렴하게 수리를 해준다는 것은 공임(수리)을 깎는 다는 것이 아니라 비싼 정품 대신 저렴한 비품(재생품)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