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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말끊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디디(didi) 2016. 5. 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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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끊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면 대화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강사나 전문가를 초대해서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인데 사회자들이 자꾸 강연자의 말을 끊는 모습을 본다.

정말 듣고 싶은 말이 있는데 사회자들이 시시한 농담이나 하면서 말을 끊으면 강연자는 하고 싶었던 말의 흐름을 놓치게 된다.

 

정말 대화하는 방법도 모르고 사회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보고 싶고 또 보고 있는 TV프로그램인데 그렇게 방송을 진행하니 정말 실망이 크다.

 

다른 시청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게시판에 글이 올린다.
방송 제작자들이 생각이 있다면 시청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다.

 

말을 끊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어릴 때, 학교에서나 또는 사회에 나와서도 어디에서나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자기 할말만 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듣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질문을 해 놓고는 듣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많다.

 

질문을 했다면 예의상 들어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입장을 바꿔서 자기가 그런 상황이라면 기분이 어떨까


필자도 스쳐가면서 그런 사람들 참 많이 본다.

자기 할말만 하고 다른 사람 이야기는 재미없는지, 아니면 안 들리는지 듣지 않고 다른 소리만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너무 피곤해서 나중에 만나면 나도 귀를 닫아 버리게 된다.
말을 하지 않게 된다.

 

혹시 여러분들도 그런 사람들 만나면 내가 이야기를 잘 못해서, 이야기가 재미 없어서 그런 것인가라고 먼저 생각할 필요 없다.

대화의 예절도 모르는 사람들 많으니까 나를 탓할 필요 없다.


다음엔 나도 비슷한 방법으로 그런 사람들 무시하면 된다.

세상엔 이런 사람들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주는 사람이 많이 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자.

글쓰기는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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