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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필립스 전기그릴 hd-4417 장단점

디디(didi) 2015. 7. 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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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주말에 시골에 가면서 먹을 거리로 목살(구이용)을 샀는데 이걸 간편하게 구워 먹으려고 구입한 것이 바로 필립스 전기그릴이다.

인터넷 최저가는 68000원 정도 인듯한데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상품을 45000원에 득했다.

 

원래는 필자가 가지러 갈려고 했는데 고맙게도 판매자분이 물건을 가져도 주셨다.

대충 제품 이상 유무 확인을 하고 시골에 가져와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잘 작동이 되고 맘에 든다.

 

이게 필립스 전기그릴 hd-4417이다 (사진은 제품을 조립(아주 간단함 모습)

온도 조절기는 1~5까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크기는 2인 정도의 식구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인데 큰 공간을 차지 하지는 않는다.

물론 그릴이 금방 뜨워지기 때문에 그 이상의 식구가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이것은 그릴 받침대다

여기에 그릴을 올려놓으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그릴은 가운데에 홈이 있는데 이곳으로 기름이 빠진다.

 

그리고 아래 보이는 것은 기름받이인데 아래쪽에 서랍을 여닫듯이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전기 그릴의 장점이라면

가스버너, 그릴을 따로 준비해서 가스불 조절하고 가스 떨어지면 가스 교환하는 등의 불편한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전기그릴은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금방 그릴이 뜨거워져서 음식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가스불과 달리 스위치를 이용해서 온도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어서 고기를 태우지 않고 천천히 조리하면서 먹을 수 있다.

 

제품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파워선이 좀 짧아서 콘센트가 가까운데 없으면 멀티탭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딱히 다른 단점은 찾기가 힘들다.

 

가스버너만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조리속도며 사용의 편의성하며 가스버너보다 훨씬 사용하기가 편하다.

물론 집에서는 그렇다는 것이다 캠핑을 가거나 해서 전기가 없는 곳에서는 가스버너를 이용할 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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