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영어 자막
- 자동차 양도서류
- 경제개발협력기구
- 영어대본
- 나이관련 속담
- 영어자막 사이트
- 강사 하는 일
- 강사 급여
- 넷북과 노트북의 차이
- 자동차 소유권이전
- 복지관강사
- 이혼률
- 영자신문 저작권
- 자동차 매매서류
- 자동차등록증
- 자막보기
- 타자연습 프로그램
- 자동차등록령
- 자동차등록사업소
- 강사료
- 자동차 양도
- 나이속담
- 강사 시급
- 한메타자교사
- 자동차 매매
- 중고차명의이전
- 과세표준액
- 컴퓨터 강사
- 자동차 양수
- 자동차명의이전
- Today
- Total
왕대박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 그런 건 없다 본문
먹거리에 대한 불안함은 믿을 수 없는 정보와 제도와도 관련이 있다.
친환경, 유기농이란 제품들 마트에 가면 비싼 가격에 팔리는데 과연 그런 제품엔 농약, 화학비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것일까.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정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믿음이 안가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 당장 유기농 농약으로 검색을 하면 수많은 뉴스들이 검색될 것이다.
필자가 채소 유기농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실제로 텃밭에 야채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당연히 비료나 농약 같은 것은 알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냥 물만 주고 있다
정말 물만 주면 잘 자라서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다.
아래 사진에 녹색 벌레가 보일 것이다.
이 벌레가 이렇게 쌈채를 먹었다.
이것만 그렇게 아니라 다른 것도 그렇다.
(일부 상추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았는데 채소마다 병해충에 견디는 정도가 다른 것 같다.)
아래 사진에도 벌레가 안에 숨어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벌레가 아주 많이 보인다.
물이 있고 먹을 것이 있는 곳에 생명체가 서식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로 너무나 당연하다.
진정 유기농채소라면 벌레가 먹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 같다.
그렇지만 유기농 채소를 만들어 팔아야 하는 농민이라면 이런 벌레 때문에 큰 손해를 볼 것이다.
그래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벌레 먹은 곳이 없는 멀쩡한 채소를 선호한다.
그러니까 말인데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이라는 말은 믿을 수 없다는 말이다.
그냥 농약이나 비료를 좀 더 쓰고 만든 채소 이 정도로 상품 표시를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래야 소비자들도 채소에 있는 농약 비료를 잘 씻어서 먹을 것이 아닌가.
나중에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정말 벌레가 먹지 않는 그런 채소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벌레도 안 먹는 채소를 과연 사람이 먹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요즘 텃밭에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걸 일일이 손으로 잡을 수도 없고 정말 대책이 없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노가다 일당 10만원 (1) | 2015.08.20 |
---|---|
인터넷으로 타이어 구매하면 정말 저렴해요 (0) | 2015.07.31 |
귀뚜라미 보일러 순환펌프 교체하는 방법 (1) | 2015.07.18 |
안전한 먹거리 상추 치커리 쌈채 키우기 (0) | 2015.07.18 |
통풍에 좋은 음식 찾지 말고 병원에 문의하자 (0) | 201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