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상추 치커리 쌈채 키우기

필자도 텃밭에 채소를 키우는데 도전을 해봤어요

우선 사진을 2장 볼까요

 

뭔지 모르겠지만 상추 채소 같은 것이 있죠.

 

검색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 (베란다, 텃밭) 채소를 키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러다가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을 해서 인터넷에서 상추, 치커리, 쌈채 씨앗을 구입해서 텃밭에 뿌렸어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땅을 좀을 파서 씨를 뿌렸죠

그냥 뿌리면 다 싹이 나는 줄 알았던 거죠

 

그런데 일주일 다 되도록 씨앗이 1~2개 정도 나는 거에요

그러니 씨앗을 개미가 물어 갔는지 바람에 날라 갔는지, 발아가 안 되는지 의문이 생겼어요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하고 씨앗을 뿌렸어요

며칠 시간을 두고 정성스럽게 씨앗을 뿌렸죠.

 

뿌리고 물도 하루에 2번 꼭 주고 그랬는데 이제 이렇게 하니 싹이 잘 나고 잘 자라네요

 

동네 수퍼에 가면 치커리 쌈채 같은 것 비싸죠

한 움큼만 사도 2천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텃밭에 심어서 먹으면 마트에 갈 일이 없어요

 

자신이 키워서 먹는 무농약, 무비료 채소, 정말 믿음이 가지 않아요.

 

채소를 기르는 것 쉬운 일은 아니지만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어요.

다음엔 어린 새싹을 키워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