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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
군중은 왜 마녀사냥을 하는 걸까 본문
요즘 블로그나 검색어 그리고 댓글의 흐름을 보면 보면서 그런 게 느껴진다.
군중심리, 마녀사냥이라고 할까.
어떤 사건이 터지면 우르르 몰려가서 한마디를 남긴다.
댓글이 너무 많지만 나도 같은 편에서 댓글을 남긴다.
만약 누군가 다른 소리를 하면 즉각 너는 마녀야 하며 집단 공격이 시작된다.
그래서 결국 마녀는 사라지고 마녀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만 남는다.
요즘 인터넷에서 이런 모습을 너무 자주 본다.
이게 한국인의 화끈한 모습일까.
이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다른 생각,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최근에 이슈가 되는 어떤 사건이 있는데 그 사건에 대한 많은 이들의 댓글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물론 그들이 맞는 생각을 하고 내가 바보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일방적인 생각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엔 하루 블로그 하면서 배우는 것이 예전에 1달 블로그 하면서 배우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생각이 바뀌는 것도 많고 또 더욱 긍정적으로 되어 가는 것 같다.
필자는 내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다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보면 아주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
아 학생들이 이렇게 어른스러운 생각을 하는지 몰랐는데…..
내가 잘못 생각한 것도 많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문제 있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그 보다는 바른 삶을 사는 학생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들면서 6년 정도 블로그 하면서
처음으로 블로그 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생각하는 데로 보인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역시 긍정과 희망은 인생의 등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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