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AB형 남자의 이상형은 오래 전에 썼던 글이 있는데 그냥 시간 때우기로 쓴 글인데 보는 사람들도 재미있다고 했었는데 다시 글을 올려 봅니다. 필자는 AB형이고 물론 남자입니다. AB형 남자도 역시 여자의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외모는 사람의 중요한 판단기준이죠 남자나 여자나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성형수술을 해서 인형처럼 예쁜 외모를 좋아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단지 예뻐 보이는 외모를 본다는 것도 아닙니다 필자는 사람의 겉모습에서 풍기는 전체적인 느낌, 향기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외모, 신체조건은 타고난 것이라 어쩔 수 없지만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 필자는 청바지, 흰 티셔츠를 입은 여자를 ..

미국의 유명 그룹이었던 ‘카펜터스’의 카렌 카펜터(Karen Carpenter)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년이 되었군요 카렌은 조용한 잔잔한 노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인기 스타였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에서는 뭔가 모를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그녀가 노래를 잘한다고 말하는 것은 그녀가 고음을 잘 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악기이기 때문이죠. 그녀의 목소리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전해줍니다. 요즘 TV에 나오는 정말 노래 못하고 반주에 맞춰 입만 뻥끗하는 가수들과는 완전 다르죠. 시간이 흐르고 그녀는 잊혀졌지만 그녀는 정말 최고의 가수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거식증과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나이 33살 한창 꽃다운..

필자는 어릴 때 공상과학영화, 소설, 만화 등을 좋아했는데요 스타워즈, 미래소년 코난 같은 것이었죠 이런 작품에서는 대개 인류의 미래가 인간의 탐욕, 핵무기, 환경오염으로 어둡게 그려졌습니다. 근래에 재미있게 본 그리고 기억에 남는 공상과학 영화는 오블리비언입니다. 영화는 무슨 내용 인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아무튼 영화 속 장면들 비주얼 효과는 정말 대단합니다. 영화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류가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외계의 거대한 지능형 로봇과 싸우는 것입니다. 즉 터미네이터가 외계인인데 이들이 지구를 침략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네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 어떤 공상 영화가 되었든 결국 그 영화에서 말하는 것 중요한 것은 결국 인간입니다. 인간의 고귀한 품격, 영혼, 사랑 , 희망, 의지, 같은 ..

Love is not something you can pick and choose… 사랑은 선택하고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It simply comes to you… 그저 다가오는 것입니다… This is the only one thing that I undertood after living almost 100 years… 이것이 바로 100여년을 살면서 내가 깨달은 단 한 가지 사실입니다. by Katharine Houghton Hepburn 이 말은 영화 배우 캐서린 햅번이 한 말입니다. 캐서린 햅번(Katharine Houghton Hepburn) 정말 그럴까요. 이 분은 잘나고 유명한 영화배우였으니까 이런 말을 했을까요. 아니면 정말 사랑은 내 맘대로 어떻게 안되는 그런 것일까요. 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