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도시에 살면 더 행복할까 착각이 아닐까 필자는 지금 작은 지방도시에 산다. 시골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라고 할까 대부분 지방도시는 비슷하리라 생각하다 서울에 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 건물들 차들 소음들, 그리고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등 그런게 적응하기 힘들었다 물론 집값도 너무 비싸다. 지금은 그냥 뉴스로 본다. 서울, 대도시 등의 다른 곳에서 강도, 폭행, 살인 등의 흉악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본다. 필자와 사는 곳과는 멀리 있는 곳이라서... 사실 이런 뉴스를 봐도 여기서는 체감이 안 된다. 필자가 대도시에 살면 더 두렵고 불안해서 이곳에서처럼 편하게 살기는 힘들 것이다. 서울에 산다면 물론 돈이 많다면 경비 보안 철저한 곳에서 살 테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 차만 타고 다니고 골목길을 갈 염려..

인터뷰가 여론을 조작하는 방법 어떤 섬주민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분노하고 이해 못하겠다는 분들 많다. 인터뷰를 그렇게 했으니 당연히 그런 반응이 나올 수밖에 아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 딱 그만큼 보일테니 내가 뭐라고 한들 소용일까. 하지만 이것은 분명 여론을 조작하는 방법중의 하나다. 어떤 주민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강조해서 방송하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지.... 그것이 여론을 자극하고 조회수를 올리는 미디어다. 어쨌거나 가해자는 천인 공노할 범죄를 저질렀으니 그에 대해 당연히 엄히 처벌을 받아야겠지... 그리고 인터뷰를 했던 주민은 어떤 비난이 돌아 오더라도 그건 자기 몫이겠지.... 신안군의 바보같은 대응은 ... 자신들 삶을 자신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니까 반성하고 후회하는 수 밖에

일본 초등학생 무차별 폭행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 일본에서 발생한 초등학생의 무차별 폭행한 사건 이걸 보면 한국도 똑 같다. 힘세고 덩치큰 아이가 힘 없는 아이를 때리는데 다른 애들은 무관심하고 선생도 학교도 방치하니까 학교 폭력이 발생한다. 요즘에는 SNS로 왕따를 시킨다고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방관자의 모습이다. 지하철에서, 역에서 누군가 맞아 죽어도 아무도 말리지 않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사람이 맞아 죽어도 말리지 않는 비겁한 소시민들 제도의 문제인가 도시의 시민들이 시골 사람의 의식수준을 탓하는데 이기적이고 무관심하기로는 도시민들이 더하지 않을까. 다소 심한 말이 될지 모르지만.... 비겁하고 위선적인 소시민들이다. 벌써 3년전의 일이다. 위치 :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역 부근 퇴근길에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려 했던 50대 지점장이 있었다. 사실 이상황에서는 이미 여성이 폭행당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말리고 있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성을 구해주려 했던 남성은 폭행을 당해서 목숨을 잃었다. 남성이 폭행을 당해서 죽어가도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사고 당시 역 앞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아무도 이 여성을 돕지 않았고 김 씨가 나섰다고 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