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개는 애완견 애완동물이 되는데 다른 동물은 무엇일까 필자는 개를 키우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개를 애완견으로 키우는 사람이 많다. 개는 인간과 친근한 동물이고 또 쉽게 구할 수 있는 동물이다. 다른 동물에 비해서 위생관리도 잘할 수 있으니 아마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어릴 때 시골에서 개와 친구처럼 지냈고 군대에서는 군견 반에 있었다. 그래서 개를 아주 모르는 사람은 아니다. 개의 운명을 생각하면 쓸쓸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것은 잘 이해가 안 된다. 개 먹이를 주기 위해서 자랑스럽게 돼지(소)의 생간을 보여주는 것 말이다. 언젠가 블로그에서 그런 글을 본 적이 있다. 개는 개일 뿐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홀로 기다리다 나를 반겨주는 개를 본다면 얘는 개가 아니야 얘는..

지역감정과 범죄 조작과 정치에 놀아나는 서민들 언젠가 이런 글을 쓰고 싶었다. 인터넷에 댓글 다는 이들은 정말 현실에서 제대로 생활은 하고 있는 것일까 개거품 물고 상대를 비방하며 소설을 쓰는 이들은 어떤 이들일까 어쩌면 아무렇게나 자기 생각하는 것이 진리인양 생각하는 이들이 정말 더 큰 문제인지도 모른다. 한번도 만나보지도 않았고 사람을 가보지도 않는 지역을 어떻게 거기에 사는 사람 보다 더 잘아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뉴스에서 오보를 할 때가 많은데 그땐 싸잡아 비난하다가 그 보도가 잘못되었다는 정정보도가 나오면 누구 하나 죄의식도 없이 아무 생각도 없이 잊어버린다. 지방에 있다가 서울에서 강사생활을 할 때 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한 사람이 오래 기억된다. 수업시간이었는데..... 덩치가 크고 ..

노키즈존 연관 검색어는 맘충 왜일까 노키즈존 찬반 논란이 뜨겁다. 노키존은 어린아이는 데리고 입장하지 못하는 곳을 말한다. 주로 음식점 카페 같은 곳을 말한다. 노키즈 존에 대한 뉴스를 읽는데 댓글이 5000개가 넘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그 만큼 관심이 많다는 말이다. 댓글의 대부분은 노키즈 존을 찬성한다는 것이다 노키즈 존 찬성 이유는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는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미 현실에서 충분히 그런 일을 겪어 봤기 때문에 불만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키즈존과 더불어서 맘충이란 단어도 나왔다. 맘충이란 아이들을 안하무인, 공중도덕이 없는 사람으로 키우는 엄마를 말한다. 동시에 그 자신도 그만큼이나 분별이 없고 이기적인 엄마를 가리킨다. 물론 맘충이란 말에서..

5 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말하다 차이나는 도올 김용옥 교수님이 차이나 도올 끝나갈쯤 5.18을 언급하셨다. 양심과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걸 듣고 눈물이 났을 것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과 가치들이 공존한다. 그런데 나는 무조건 맞고 너는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억지를 부리는 이들도 존재하다. 이런 이들이 정치를 하게 되면 독재를 하게 된다. 이런 정치의 비극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소위 SKY라는 명문대를 나온 이들이 많으면 뭘 할까 정의를 말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래서 한국의 정치는 이 모양 이 꼴이다 알아도 용기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으면 그 나라는 부패한 나라가 될 뿐이다.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그 사람만큼이나 공부하고 그리고 TV에서 나와서 그렇게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