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박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마모된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비나 눈길에서 제동이 안돼서 타이어가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영화 속 한 장면 처럼 정말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필자도 여동생이 타고 다니는 베르나의 타이어를 앞쪽 2개 모두 교체해 주었네요 카센터에 여자가 가면 아는 것도 없다며 바가지를 심하게 씌우니까요!! 카센터에서는 타이어 1개 교체에서 공임 8만원을 부르더군요.2개 교체하면 16만원이죠. 너무 비싸서 타이어 교체를 미루고 있다가 인터넷으로 타이어 가격을 검색해 보니 3 만 원 대 수준에서 판매되더군요 이건 정말 너무나 싼 가격이더군요. 그래서 필자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175 70 r13 규격의 타이어입니다. 타이어 두 개를 사는데 6 만 8 천 원 이 ..

이 글에서는 주택용 귀뚜라미 보일러를 사용하는 경우 순환펌프를 직접 교체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는 주택에 사는데 보일러를 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장마철에 집안 습기 말리려고 잠깐 틀었는데 윙~~ 하고 연소하는 소리가 났는데 시간이 지나도 방이 따뜻해지지가 않는 겁니다. 잠시 잊고 있다가 며칠 후 온도조절기를 보니깐 보일러의 전원이 꺼져 있는 겁니다. 내가 안 껐는데 혹시 누전인가 해서 보일러를 점검하러 갔는데 보일러에서 탄 냄새가 나더군요 자세히 보니깐 순환펌프가 고열로 타서 고장이 났더군요 아래 사진에 보면 동그라미 안에 있는 펌프가 순환펌프입니다. 순환펌는 말 그대로 물을 순환시켜서 방을 따뜻하게 해주는 장치죠 보일러가 물을 데우고 수온이 일정온도가 되면 순환펌프가 자동으로 작동을 합니다...

필자도 텃밭에 채소를 키우는데 도전을 해봤어요 우선 사진을 2장 볼까요 뭔지 모르겠지만 상추 채소 같은 것이 있죠. 검색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 (베란다, 텃밭) 채소를 키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러다가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을 해서 인터넷에서 상추, 치커리, 쌈채 씨앗을 구입해서 텃밭에 뿌렸어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땅을 좀을 파서 씨를 뿌렸죠 그냥 뿌리면 다 싹이 나는 줄 알았던 거죠 그런데 일주일 다 되도록 씨앗이 1~2개 정도 나는 거에요 그러니 씨앗을 개미가 물어 갔는지 바람에 날라 갔는지, 발아가 안 되는지 의문이 생겼어요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하고 씨앗을 뿌렸어요 며칠 시간을 두고 정성스럽게 씨앗을 뿌렸죠. 뿌리고 물도 하루에 2번 꼭 주고 그랬는데 이제 이렇게 하니 싹이 잘..

먹거리에 대한 불안함은 믿을 수 없는 정보와 제도와도 관련이 있다. 친환경, 유기농이란 제품들 마트에 가면 비싼 가격에 팔리는데 과연 그런 제품엔 농약, 화학비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것일까.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정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믿음이 안가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 당장 유기농 농약으로 검색을 하면 수많은 뉴스들이 검색될 것이다. 필자가 채소 유기농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실제로 텃밭에 야채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당연히 비료나 농약 같은 것은 알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냥 물만 주고 있다 정말 물만 주면 잘 자라서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다. 아래 사진에 녹색 벌레가 보일 것이다. 이 벌레가 이렇게 쌈채를 먹었다. 이것만 그렇게 아니라 다른 것도 그렇다.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