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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붕산 계란 노른자 이용한 바퀴벌레 개미 퇴치법

디디(didi) 2015. 8. 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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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나 개미 같은 게 집에서 기어 다니면 누구라도 정말 싫을 겁니다.

필자도 정말 싫어 하구요

 

그런데 이런 벌레, 해충을 없애는 것은 쉽지가 않죠.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붕산을 이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필자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집에서 기어 다니는 개미가 피부를 물어서 빨갛게 붇고 아팠던 적이 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약국에 가서 붕산을 구입했습니다.

필자가 사는 곳에서는 붕산 작은 포장 1개가 1000원이더군요

 

아무튼 재료를 (붕산, 계란 노른자 삶은 것) 준비하고 설명에 나온 데로 재료를 열심히 섞었습니다.

 

붕산은 살균 소독제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걸 먹은 해충은 몸에서 탈수 작용을 일어나 결국 죽는다고 합니다.

근데 자기가 먹은 것을 다른 해충과 나눠 먹으니 연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되니 단기간에 어떤 효과가 보이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그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재료를 섞은 후에 개미가 다닐 만한 곳에 이것을 두었는데요.

결과는 이 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집에 개미나 다른 벌레들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해충 같은 것 신경 안 쓰고 살아서 참 편하구요.

 

해충을 제거할 재료를 구입하고 만들기가 귀찮을 수도 있지만 뭐 비용도 얼마 안 들고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르고 이걸 먹는다면 그건 정말 안 되는 일이니까요

 

그런 집에서는 사람 손이 들어가지 않는 작은 철망 같은 장치를 이용하거나 집을 비우거나 할 때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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