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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
남녀 차별 아직도 세상엔 참 답답한 남자들이 많다 본문
남녀 차별 아직도 세상엔 참 답답한 남자들이 많다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은 또 각각 또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절대로 의견 일치가 안되어서 서로 다시는 안보게 되는 그런 일도 일도 많다.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생각이 다른 것은 엄청 큰 갈등을 야기한다.
이 글에서는 여당 야당을 지지할 것인가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으면 좋겠는가 이런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 한다.
그냥 우리 일상의 삶에서 보고 느낀 것을 말해보고 싶다.
필자 주위에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왜 그런지 행복해 보이지 않는 부부들이 있다.
이건 그냥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이런 문제는 분명 가치관의 문제다
남녀는 불평등한 것이고 이건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남자들 많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못 되는 중요한 이유는 이런 남자들 때문이기도 한다.
언젠가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아내가 인터넷 채팅을 그런 것을 많이 하는데 그런 것 하다 남자와 눈맞아서 바람나면 어쩌냐
그래서 여자들은 인터넷 많이 하면 안 된다. 고 말이다.
그래서 필자가 이렇게 말했던 것 같다.
그런 믿음도 없으면 결혼을 왜 했을까
같이 살 이유가 있을까
아내가 인터넷을 많이 하니깐 바람날까 걱정하는 그분은 별로 뭐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서 엄청 꽉 막혀 있었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아내를 이해 못하는 남자도 있다.
물론 필자 결혼은 안 했지만 같은 남자로 그 심정 이해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노출은 남편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것 신경 안 쓰는 아내라면 남편도 힘이 들 것 같다.
시원하게 옷을 입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동시에 그건 자신의 몸매를 다른 이들에게 뽐내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이라 생각이 된다.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내 옷 내가 입는 건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느냐 이러는 분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아내를 생각하는 남편이라면 지나친 노출에 대해서 뭔가 이야기를 할 것 같다.
어떻게 옷을 입어도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도 않는다면 그 부부는 분명 문제가 있다.
물론 부부 각자가 패션 감각이 남달라서 둘 다 어떻게든 맘대로 옷을 입으며 옷차림에 대해서 아무런 제한이 없는 부부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그런데 옷 입는데 지나친 간섭을 하는 것은 그것도 문제다.
예쁘게 화장을 하고 꾸미고 예쁜 옷을 입으면 무슨 바람난 것처럼 보는 남자들 많다
아내를 좀 믿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살면 단 하루라도 행복한 날이 있을까
가장 큰 문제는 여성이 결혼 후에 직업을 갖는 문제다.
어떤 남편들은 여성들이 동창회를 가면 거기에는 남자 동창들도 있을 텐데 뭐 하러 가느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답답한 남편들은 분명 아내가 직장생활 하는 것도 절대 반대할 것이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겠지만 물론 문제도 많다.
부모가 바쁘니 애들이 학교에 잘 다니는지, 공부는 하는지, 어떤 친구를 만나는지, 학교 끝나고 뭐 하는지 관심을 갖기 힘들다
아이들과 대화가 부족하게 되고 부모는 애들 용돈 벌어다 주는 기계가 돼버린다.
그리고 정말 밖에서 일하다가 다른 남자(여자)와 눈이 맞아서 바람이 나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게 되면 좀 심각한데 당장 기분으로는 이혼하고 싶어도 애들 때문에 참고 그냥 사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어떤 문제에서도 따져 볼 수 있는 부정적인 면이다.
애들 잘 키우는 사람은 맞벌이를 하든 하지 않든 아이들을 키우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부모가 아이에게 지나치게 관심 갖고 간섭하는 것 , 과보호하는 것도 문제다.
부모의 바른 언행과 행동 그게 하나가 모여서 결국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못된 것을 알려주고 잘한 것은 칭찬해주는 것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부모 스스로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집에서 맨날 잠자고 TV에서 나오는 한심한 오락쇼나 보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하는 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면 아이들이 과연 공부를 할까
집에서 책을 읽으며 뭔가 취미로 열심히 만들기도 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부모의 모습을 자란 아이들은
더 성실하고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니깐 용돈 주고 아이들 맘대로 하도록 내버려두고 본인들도 맘대로 하는 부모들은 문제가 많다.
매일 술 마시고 짜증내고 말 막하고 화내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은 정말 무리인 것 같다.
바람 피우는 사람은 집에 있든 밖에 있든 어떻게든 결국 바람을 피울 것이다.
결혼 생활이 불행해지는 것은 분명 부부 각자의 문제일 것이다.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울 만큼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사람은 정말 사람과 인생에 대해서 너무 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아닐까
아니면 정말 사람 보는 눈이 너무나 없어서 그냥 아무나 하고 결혼을 할 때가 되었으니 그냥 한 것일까.
맞벌이를 하면 집안일을 하기가 힘들 텐데 이런 경우엔 서로 도와가며 설거지, 빨래 같은 것 하면 좋을 텐데
집에 오면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물 한잔도 아내에게 떠오라고 시키는 인간들도 있는 것 같다.
아내는 슈퍼우먼이 아닐 텐데 직장 일이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일 텐데 말이다.
물론 요즘엔 정말 아내를 생각하며 집안일도 분담해서 서로 피곤하지 않게 상대를 배려하는 부부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아무튼 그러니까 맞벌이를 하면 아이들 교육, 집안이 엉망이 된다는 말 그것도 다 자신이 게으르다는 핑계다
물론 맞벌이가 정말 힘들어서 모든 게 맘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 사는 부모를 이해하고 부모를 도와주는 그런 아이들로 키우는 부모도 많다.
고생 고생해서 아이들 키워 놓으니깐 애들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하고 사고만 치고 그래서 힘들다 이런 부모들은 정말 가정교육을 잘 못한 것이다.
시대를 떠나서 이런 부모들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 부모도 아이들 만큼이나 공부하고 책도 보고 전문가에게 물어서 배워야 한다.
남자들은 밖에 맘대로 돌아다니면서 자기 하고 싶은 일들 하고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 정말 재미있게 사는데
여자들은 집에서 빨래 설거지 뒤치다꺼리나 하며 살아라 하는 남자들
안타깝지만 2015년 현재에도 이런 생각하는 남자들 많다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그런 남자와 사는 것 정말 행복하지 않는 것이라는 걸 잘 알 것이다.
같은 남자라도 생각이 너무나 달라서 이야기 하면서 답답해서 한숨이 나올 때가 많다.
그러니까 정말 사람은 사람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배배 꼬이고 신경질적이고 꽉 막힌 답답한 그런 사람을 배우자로 맞은 사람은 정말 자신에 대해서 심각한 반성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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