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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
결혼할 자격도 없는 남자 이혼은 당연한 결과 본문
결혼할 자격도 없는 남자 이혼은 당연한 결과
나이를 먹으면 사랑을 더 잘하고 인생을 더 잘 살 수 있는 걸까?
물론 어린아이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같은 어른이라도 진짜 어른이 어린이 같은 어른도 있다.
TV의 상담 프로그램에 나오는 인생상담, 사랑,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등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혼, 가족간의 불화(남남처럼 지내는 것) 같은 것 말이다.
어떤 집에 가면 잠깐 있는데도 가시 방석 같아서 얼른 집을 나가고 싶을 때가 있다.
집안의 분위기가 한겨울 눈 오는 것처럼 냉냉한 상황이란 것이다.
우리나라엔 전통적으로 유교, 남존여비의 사상 때문인지 몰라도 남자의 권위적인 태도로 인해 가족간의 갈등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니까 가족의 의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버지, 가장의 입장만을 따르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가장은 그게 최선이고 정말 가족을 위한 길이라고 믿고 그럴 수도 있다.
사실 가족들은 자녀들은 숨막히는 상황에서 힘들고 괴로워하는데 있는데도 말이다.
결벽증을 가진 남자, 특이한 성격과 습관 때문에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남자들은 많은 경우 어렸을 때 어떤 상처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다.
부모를 여의고 홀로 자란 사람들은 애정결핍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지나친 애정을 쏟거나 받기를 원한다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왔던 사람들은 돈에 악착 같이 집착하고 또 주변사람들을 잘 못 믿는다.
폭력을 당하고 학대를 받고 자란 사람들은 본인도 괴롭겠지만 주변사람들에게도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주기도 한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본 아이들은 자라서 마찬가지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이 현재 하는 행동들 습관들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자신이 더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해온 결과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이를 먹고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은 어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조그마한 일에도 욱하고 화를 내고, 자신의 말만 하고 , 상대의 얘기는 뚝 잘라서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나는 잘못한 것 별로 없고 다른 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작 갈등을 겪는 당사자가 생각하는 것과 주변에 사람들이 보는 것은 다른데 이런 차이는 꽤 큰 것 같다.
모든 가정 불화의 원인은 남편(또는 아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반대로 저런 사람과는 하루도 못 살고 이혼할 것 같다는 답변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상대가 받았던 괴로움과 상처를 생각하고 그 아픔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괜찮다.
사실 본인도 행복하지 못한 생활이 몹시 힘든데 그걸 바꾸려고 마음 먹기만 한다면 충분히 상황은 좋아 질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잠시 동안 주변의 충고를 듣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불고하고 또 현실에서 받는 괴로움이 너무 커서 포기하는 경우다.
사실 이런 경우가 정말 많다.
10년을 사귀고 30~40년 결혼 생활을 하고 이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혼을 못하는 사람들도 이혼을 못해서 그냥 사는 것이지 돈만 있고 경제적으로 독립만 할 수 있다면 이혼하려는 사람 많을 것이다.
문제는 우리나라 사회구조상 남편이 돈을 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들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더라도 그냥 참고 견딘다는 것이다.
필자는 정말 인간은 선하고 참된 존재라고 믿고 싶었다.
하지만 정말 XXX같은 인간, 어떻게 저런 인간하고 결혼해서 살수 있을까.
당장 이혼하지…..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으니 정말 못된 것들은 뭘 해도 바뀌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TV상담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걸까. ㅜㅜ
그래서 요즘 사람들 결혼하기를 싫어하는 걸까.
가정불화를 겪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은 애정표현을 잘 안하고, 사실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그런 이들은 부모가 애정표현을 잘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을 것이다.
무표정, 무뚝뚝, 짜증, 신경질 그런 것만을 배웠으니 어른이 되어서도 그럴 수밖에 없다.
저 사람은 정말 좋은데 술만 먹으면 저런다(개가 된다.)
평상시엔 참 좋은 사람이다.
미안하지만 이런 사람과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를 잘 못 고른 것이다.
딱 잘라 말해 사람 볼줄 모르는 것이다.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을 정상적으로 만들기는 내가 하느님이 되기만큼 힘들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이런 가정이 많다.
국민 특성상 표현을 못하니 술만 먹으면 억눌렀던 감정, 행동을 표현하는 것이다.
물론 술이 아니어도 다른 문제도 (결벽증 깔끔을 떤다거나, 마마보이 마마걸이 된다거나, 바람을 피운다거나) 많다.
정말 행복해지려면 이혼 할 각오를 하고 상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걸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근데 이게 사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거나 그냥 내 팔자니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는 절대 행복이 없을 것이다.
가끔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답답하다.
물론 이혼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적으로 봐주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불행한 결혼생활을 죽을 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러니까 결혼하면 직장과 사회생활을 그만두면 안 되는 것이다.
경제적 기반을 꼭 지키며 결혼생활을 해야지 그래야 잘못된 결혼 청산하고 언제든 이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혼이 뭐 대순가 하고 이혼을 장려하는 글이 되 버린 것 같은데…
요즘에 정말 결혼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어른 같지도 않은 어른들….
그리고 요즘 세상에 바보 같이 순하게 살면 결국 나만 손해를 볼 뿐이다.
공부도 운동도 일도 독하게 열심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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